[스크랩] 대패 삼겹살 깻잎 말이 꼬치

 

시댁에 친정에 부산 찍고 충남에...다시 내일 친정에 갑니다.

불랴 불랴 만들어서 이쁘지도 맛나보이지도 않지만...에구구

 

 

 

이걸 어찌 데코레이션을 해야 한담?

이케 이케? 왜 꼬치를 해서 말야...ㅋㅋㅋ

 

 

 

 

애네들 왜이러냐구요?ㅋㅋㅋ

시골에서 어제 바로 따로 깻잎들입니다.

큰것만 골라 송송 썰어 전도해먹고 말이도 하고~

크기는 크지만 그렇게 억세지 않네요. 역시 시골표여~

재료 : 깻잎 3~4장, 대패 삼겹살 4개, 허브소금 조금, 참기름 2작은술, 통마늘4개.(꼬치 4개 준비)

 

 

 

정육점에서 대패 삼겹살로 썰어달라고하세요~

사~~알 펴서 그위에 고기 넓이로 썰어서 놓고

이케 이케 돌돌 말아주세요.ㅎㅎㅎ

 

 

 

 

꼬치에 껴주시고 맨위에 통마늘도~

 

 

 

자~달군팬에 꼬치를 넣고 참기름을 살짝 바른후에 허브 소금을 뿌려주세요.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앞뒤 익혀 주신후에 뚜껑을 열고 노릿 노릿하게 구워주세요.

 

허브로는 깔끔하게 먹을수 있구요.

아님 소스란에 보시면 데리야끼 소스가있어요.

데리야끼 소스에 조려드셔도 맛나요~

꿀송이 블러그 참고하세요~소스~~~

 

 

참 쉬죠잉~~

끝입니다.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간단하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앗...한손으로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마늘도 노릿 노릿~~허이

꿀송이 신랑이 맛있다고 하네요~

 

취향에 따라 매콤한것을 원하시면 청량 고추를 다져서 깻잎위에 뿌리고 돌돌 말아서 드셔도 맛나요~

 

 

 

출처 : ♡즐거운 요리시간♡

글쓴이 : 배불뚜기 푸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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