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화요일은 코털네는 도드람에서
바로도축된 한우부산물을 가지고온답니다^^
간과 염통은 바로 채취해서 뜨끈.뜨끈하네요..
한팩 5,000원..대략 500그람정도?
썰어서도 판매하고...덩어리도 판매하고^^
막은 어느정도 제거해서 진열합니다..
싱싱함이 느껴지지않으신가욤?
저는 이녀석을 먹지 못하지만...
천엽은 조금 생식할수있답니다^^
특유냄새가 싫은분들은 우유에 담가서 드시면 잡내를 제거할수있답니다^^
↑요녀석은 한우 지라입니다..
한팩 10,000원입니다.
어지럼증과 빈혈에 특효거덩여^^
친정엄마께서 첫아이출산이후로 어지럼증이 엄청 심했던 저에게
뚝배기에 들기름을 넣고 뽀까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름정도 누워밥먹었떤 저는
얼굴 찡그리며 요녀석을 먹고 희한하게 담날 앉아서 먹었다는^^
↑ 요녀석은 한우염통입니다..
한우심장이죠...
쫄깃함이 느껴지지않으신지요?
삶아서도 먹고..구워서도 먹는답니다^^
요녀석들 금방 후딱 손님들품으로 돌아갑니다^^
저희지역은 시골이므로 어르신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매장보다 부산물을 더욱 많은양을 취급한답니다^^
배가 고파오기 시작하네요..
언넝 저녁준비해야겠네요...
아..배고파 ㅡㅡ;;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