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콜레라'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콜레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전염병이며, 돼지콜레라 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구 분 |
돼지열병 |
콜레라 |
병인체 |
돼지열병 바이러스 (Flaviviride의 Pestivirus) |
비브리오 콜레라균 |
감염대상 |
돼지(Only Pig) |
사람(오염된 식수, 어패류를 통한) |
법정분류 |
국제수역사무국(OIE)List A질병 국내 법종 제1종 가축전염병 |
세계보건기구(WHO)검역전염병 국내 법정 제1군 전염병 |
감염경로(잠복기) |
주로 소화기로 경구감염, 급성 (보통 6~11일 정도) |
주로 소화기내 경구감염, 급성 (대개 24시간 내외) |
주요증상 |
고열, 식육결핍 후 치사율 높음 |
극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현상 |
진단/치료 |
일단 발병하면 치료방법 없음 |
격리치료와 항생제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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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급 성 형 |
만성형 |
자연형 |
바이러스독력 |
강 함 | 중 간 | 약 함 |
감염시기 |
출생후 감염 | 출생후 감염 | 태반감염 |
바이러스독력 |
• 잠복기 : 짧다, 심한 침울, 열, 심욕감퇴, 결막염, 변비, 설사, 경련, 운동실조, 피부출혈 |
• 잠복기 : 짧다 • 질병경과의 3단계 침울, 고열, 식욕감퇴, 임상증상이 호전됨 • 말기에 병세 악화로 위축됨 |
• 잠복기 : 길다. •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침울상태와 식욕감퇴, 정상이거나 약간 높은 체온, 결막염, 피부염, 보행장애 |
폐 사 |
10-20일 | 1-3개월 | 2-11개월 |
혈중바이러스농도 |
높은 수준 | 일시적으로 감소 하거나 소실 |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 |
백혈구감소증 |
급속히 발생하며 심함 | 급속히 발생하나 감염후기에 백혈구증가증을 수반 |
감염후기에 발생 |
면역반응 |
없음 (항체생성이전에 폐사) |
있음 | 없음 (면역관용현상) |
육안병변 |
다발성 출혈 (특히 림프절과 신장), 비장경색 |
맹장과 결장에 궤양, 비장경색, 피부 및 늑골병변 |
림프절 부종, 흉선위축 |
현미경적소견 |
• 내피세포변성 • 세망세포증식 • 뇌염 |
• 내피세포변성 • 심한 림프구감소 • 조직세포증식 • 사구체신염 |
• 내피세포변성 • 심한 림프구감소 • 조직세포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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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돼지열병 |
콜레라 |
병인체 |
돼지열병 바이러스 (Flaviviride의 Pestivirus) |
비브리오 콜레라균 |
감염대상 |
돼지(Only Pig) |
사람(오염된 식수, 어패류를 통한) |
법정분류 |
국제수역사무국(OIE)List A질병 국내 법종 제1종 가축전염병 |
세계보건기구(WHO)검역전염병 국내 법정 제1군 전염병 |
감염경로(잠복기) |
주로 소화기로 경구감염, 급성 (보통 6~11일 정도) |
주로 소화기내 경구감염, 급성 (대개 24시간 내외) |
주요증상 |
고열, 식육결핍 후 치사율 높음 |
극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현상 |
진단/치료 |
일단 발병하면 치료방법 없음 |
격리치료와 항생제치료 |
돼지열병는 증상이나 병변과 함께 병력을 참고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돈단독, 살모넬라감염증 등과의 감별진단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 병의 증상과 병변은 바이러스주의 독력, 감염돼지의 일령, 개체의 면역 상태 그리고 타 질병과의 혼합감염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징적인 임상소견 및 병변을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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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의 임상증상은 급성형과 만성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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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돼지의 경우에서는 체온이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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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돼지열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험이 없는 생산자나 기타 사람들은 돼지열병를 쉽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비 전형적인 형태의 돼지열병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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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다른 세균성 질병 등에 혼합감염되면 백혈구 증가증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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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와 사지기형, 피부 및 각종 장기의 점상출혈, 그리고 폐와 소뇌형성부전 등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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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돼지열병 바이러스 분리는 실험 실에서 감염조직 접수한 후 약 48시간이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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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ELISA) 효소중화시험(Neutralizing Peroxidase Linked Assay : NPLA), 형광항체중화시험(Fluorescent Antibody Neutralization Test : FAN) 등이 흔히 이용되고 있으나, 현재 ELISA 진단킷트가 각시도 가축위생위생시험소에 보급되고 있으 므로 돼지열병 항체를 손쉽게 검사할 수 있 다. 보통 혈청 접수 후 약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돼지열병에 감염된 개체는 감염 14∼21일 이내에 혈중 중화항체가 생성되어 5∼6주후에 4,096배 이상의 항체가를 나타낸다. |
※가검재료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간접형광항체법으로 항원을 증명하여 진단할 경우에는 최근 2주 내에돼지열병 백신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간혹 백신 바이러스가 접종 후 약 2주 동안 일부 장기에서 검출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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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열병 발생이 의심되는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진단법(Polymerase Chain Reaction : PCR) 등 새로운 검사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참고사항 : 가축질병병성감정 실시요령(농림부 훈령 제955호-'98.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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