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계신 이쁜언니^^ 빨리 쾌유하세요^^

어느날 진주에서 간과 지라 염통 등뼈를 주문하신 고객님이 있습니다..

 

먼곳에서 주문하신거라 감사해서 정말 간과 지라 염통을 신선하게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넉넉히

 

넣어 배송 했습니다...

 

전화목소리가 너무 앳되게 보이는 여성분이셨습니다!

 

언니언니 하며 너무 반갑게 전화주는 그분....

 

오늘 전화가 또왔네요..

 

언니! 진주예요^^ 하는 그고객의 목소리가 너무도 기분좋게 들렸습니다..

 

어느새 전화몇번의 통화로 친해지게 되었네요..

 

그친구가 위암 3기라네요..수술을 했는데...생각외로 회복도 빨랐답니다..

 

수술전에는 암의 크기보다는 뿌리가 깊숙히 박혀있는상태라 많이 걱정했는데...

 

회복이 너무 빨라 병원에서도 놀랬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간.지라.염통것을 먹으라고 했다는군요..

 

비타민과 철분섭취가 많이 필요하다고...

 

비타민과 철분섭취는 약도 중요하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지라의 특유냄새로 많이 거부감이 있었는데..약이려니 생각하고 울면서 억지로 먹었다는 그분...

 

지금은 건조기로 말려서 구워먹는다는군요...

 

그분으로 인해 지라복용방법도 알았네요^^

 

그래두 어두운모습은 보이지않고 전부터 알고지냈던 동생만큼 너무 친근감있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마음이 아마도 엄청 긍정적인가봅니다..

 

너무 이쁜 그분 정말 큰 효과 보고 빠른시일에 건강했으면 좋겟네요^^

 

저에게 큰 보람이 될수있게 언넝언넝 쾌유하세요^^

 

근처라면 당장 뛰어가서 얼굴이나 봤음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