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메뉴는 배스생선까스랍니다^^

 얼마전 직원이 휴무일을 틈타서 좋아하는 배스낚시를 갔나봅니다..

배스4마리와 가물치1마리를 잡아왔네요^^

살려준다하기에...얼렁 가지고 오라고했습니다~ㅋ

 

 

씨알좋은넘은 포떠서 생선까스를 하려고 갖은양념으로 밑간을하고 빵가루를 입혀놓고..

작은넘 2마리는 붕어찜마냥 씨라구넣고 푹 고와먹었답니다^^

조금 흙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잔가시가 없고 살이 많아 먹을만 했답니다..

 

 

실장님은 예전실력으로 배스를 포를 뜨고있답니다...ㅋ

 

 

가물치는 아는 사장님께서 좋아하신다기에 선물로 드리고^^

 

포뜬 배스는 살짝 칼집을 넣어 밑간을하여 빵가루를 입혔답니다..

 

 

지글지글 기름에 튀깁니다~

 

흙냄새가 나지않게 바싹 노릇노릇하게 튀겼답니다..

 

어때요?

비주얼이 어디가도 빠지지않지요?

 

신기하게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웠답니다...

탕수육소스를 만들어 위에 뿌려드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의 저녁은 요녀석으로 떼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