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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교수님-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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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교수님은?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교수


     동국대학교 졸업

     축협중앙회 입사 국제부 근무

     축산물유통사업단 근무

     서울사업소 판매과장

     일본전국식육학교 판매과정 수료(1년)

     축협중앙회 델리숍 장장

     목우촌 남부영업소 영업과장 근무

     유통사업부 근무

     식육교육센타 근무


    일본 식육처리기능조사

    일본 식육기술전문사

    일본 판매사 3급

 

농림부장관수상!


식육업계의 문제점을 들으라 한다면 ?


첫째 "축산 하면 폐수"가 연상되는 환경하에서 갈수록 양축하는 사람은 줄어들것이고 그 에 따라 원료육 확보는 더욱 더 문제가 될것이다. 따라서 축산하면 폐수가 아니라 "목장도 관광기능을 접목시켜 가보고 싶고 해보고 싶어하는 환경 친화적인 목장"으 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수입육 관계자가 수입육은 가만 있어도 국내 양축환경의 변화로 수요가 늘어날 것은 확실하다고 장담한다는데 과연 그것이 누구 탓인가 생 각해 볼때이다


둘째 현장의 목소리가 기록으로 남는일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한것 은 이론보다 현장의 산경험인데 이에 대한 기록이 소홀하여 주변에 전파가 안되고 사장되는 일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신당동 떡볶이집 할머니가 TV에 나와 쏘스만 드는 방법은 며느리도 안가르켜주지 한다면 그 오랜세월동안 쌓아온 노우하우가 하 루아침에 물거품이 될텐데 문제가 아닐수 없다. 아마도 중국집 종업원이 독립한다고 어깨너머로 배운실력갖고 길건너편에다 경쟁점포를 세워온 우리네 문화탓이 아닐까


존경 인물 ?


일본에서 식육기술교육 현장실습 나갔을때 만났던 안데스햄의 이시가와 전무가 가장 마음속에 남는다. 인간에게 있어서 배울려는 마음과 열의를 강조한 그의 말은 지금도 나의 생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재능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재능이라는 것이 만약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얼마만큼 인내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소질과 교육을 합하면 능력이 되고

능력에 열의를 합하면 성과가 된다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울려는 마음과 열의다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모든인간은 고아"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인간들이 주변사람들과 어울릴려고 하 는지도 모르겠다. 혼자보다는 둘이 나을수도 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진실된 대화속에서 "모든인간은 고아"라는 사실을 잊고 싶을 따름이다.



또한가지 양축환경의 변화와 함께 식육업계도 냉장육의 일반화와 함께 양념육의 활성화로 발전할 것이다. 자기만의 매장특성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그리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의 일환으로 양념육도입 여부가 매장의 매출이익을 좌우하는 중요요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언젠가 양념육협회가 탄생하길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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