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코털네 단합대회^^

매달 5일은 직원월급날겸 단합대회있는날^^

코털매장 친목모임의 날입니다^^

게임을하러 오늘은 당구장으로 갔습니다.

원대리는 오늘 약속으로 불참하고 ㅡ.ㅡ

1등은 겅짜!

2등은 게임비.

3.4등은 주대계산~

전 심판으로 참관~

열대야로 날이 더워서 그런지 늦은밤에 당구장으로 더위식히러 오신손님으로 꽉찼네요~

과장님 타구!

 

 

윤대리 타구!

 

 

1등은 사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2등은 술값계산하실걸로 다짐하신 채과장님께서 1등으로 먼저 점수를 마이너스 시켰던

윤대리의 쿠션.가락으로 시간을 지체함을 역전시키고

의외로 2등을 차지하셔서 게임비를 지불하셨습니다.

그래서 3.4등인 김주임.윤대리가 술값을 지불햇습니다.

 

맛있게 생긴 양념치킨^^ 반쪼갠 땅콩이 정말 식감을 더 살려주는군요^^

 

안주시키는데 부담이 갈 저들이지만...정말 행복해보이는모습으로 감사하게 맛나게 먹엇습니다^^

 

요건 숯불바베큐핫치킨^^

조금 배웠지만 숯향기로 입맛을 더 했습니다^^

 

시원한 호프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는 날려버리고~

 

요녀석은 족발양념구이라는~저것이 27,000원에 고가지만..

이집에서는 주력메뉴라네요^^

장족을 삶아서 칼로 썰은후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운것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정말 즐거운 코털네 단합대회였습니다^^

다음달에는 펜션에서 한게임~ㅋ